반응형
남현희씨의 재혼 상태였던 전청조씨를 10월 30일 채널A가 단독 인터뷰하여 기사를 방금 냈습니다.
기사내용을 요약하여 그대로 전해드려봅니다.
수사선상에 오른 뒤 방송에는 처음으로 모습을 모인 전청조씨 입니다.
P그룹의 혼외자이며 재벌 3세라고 사칭했던 그녀는
다음과같이 인터뷰에서 말했다
저는
실은 할머니와 함께 자랐고요
엄마랑 자랐고요
제 기억으로는 제 나이7살
그때부터 저는 아빠가 없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앱 개발등의 투자 사기를 인정은 하지만 정확히 투자 받은 금액은
어떻게 그걸 다 계산하냐면서 말끝을 흐렸다.
받은 투자금 어디에다 쓰셨어요? 라는 기자의 질문에
전청조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남현희 대출금 갚아주고
남현희씨 차 사주고
남현희씨 딸에게 용돈도 주고
남현희씨 어머님 매달 용돈 드렸고
남현희씨 명품 뭐 이런건들
카드값도 내주고...
모아둔 돈은 없습니다.
따로 모아놨거나 그런 돈은 없어요
다른 재산들, 자동차
없습니다.
전청조씨는 채널A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경찰조사를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서 가서 이야기를 다 할거고요
그리고
뭐 피하거나 그럴 의향 전혀 없습니다.
너무도 앳땐모습의 전청조는 차분히 얘기하면서 중간중간 울기도 했지만
투자유치로 금전적 이익을 봤으나
금액은 잘 모르겠고
받은 투자금 나 다 써서 배째라는 식으로
순진한 얼굴을 하면서 말하고 있었다.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모습이다.
한 사람을 아닌 가족과 그 주변 전체를 속이고 바보를 만들고 농락하며 사기친 전청조
이 일뿐이 아니라 그 전의 여죄한 두개가 아니라고 하니 사기꾼 중에서도 난놈
아니 난X
울면서 속았다고 하며 본인 뿐아니라 주변도 금전적 손해를 봤다고 하는 남현희와의 전청조의 투자금 공방도
앞으로 주시해볼 일이다.
알았던 몰랐던 죄가 있다면
이 두사람 모두
죄값을 받고 피해받은 투자자들에게
금전적보장을 조금이라도 해줄수 있기를 바래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