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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 서적] 제시 리버모어 투자의 원칙/피라미딩 기법

by 월천부인1000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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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가상화폐투자 제시 리버모어

 

 

 

 

 

 

전 세계 역사상 하루 만에 가장 큰 돈을 번 투자자.
100년이 지난 지금도
그의 수익률은
넘지 못한다.

 

'추세 매매의 아버지' 또는' 월스트리트의 큰곰'이라 불린 제시 리버모어는 모멘텀 투자에 있어 가장 성공한 대가이다.

 

모멘텀 투자란?
시장의 상승세와 하락세에 따라 
기술적 분석과 시장의 심리를 파악하여 추격매매하는 투자 방식을 말한다.

제시 리버모어는 복잡하고 어려운 분석에서 벗어나 시장 안에서 가격과 거래량으로 간단 명료하게 전환점의 판단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투자의 원칙은 그 무엇보다도  시장 안에서 가격과 거래량 그리고 투자자들의 심리로 읽어 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코인투자는 물론 주식등 일반 투자자의 원칙을 공부하기 위해 읽어본 책이다.

 

 

 

 

 


 

주요 핵심 문장을 기준으로 간략히 되새기며 기록해 본다.

 

-인간은 전적으로 감정을 따르는 동물이기에 대부분 그 행동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시장은 이러한 인간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시장과 관련된 어떤 소식이 발표됐을 때 이 소식이 시장에 미치는 심리적 효과를 직접 예측해 보는 것이다.

 

-투기는 도박판가 대단히 비슷하다. 돈을 걸 때마다 그만큼 돈을 따고 싶다. 판이 벌어질 때 마다 모든 판에 다 끼고 싶다.

그것이 바로 게임에 참여하는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이 약점을 이겨낼 수 없다면 결국 큰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한 주당 30달러 되는 주식을 샀다. 그런데 다음날 그 주가가 갑자기 32달러 혹은 32.5달러가 된다면 우리는 다음날 다시 주가가 떨어져 하루 동안 발생한 이익을 손에 넣지 못하게 될 까봐 갑자기 두려움에 휩싸인다. 그래서 얼마 안되는 이익을 챙기려고 든다. 그렇지만 지금은 주가가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며 작은 이익을 챙길 때가 아니라 오히려 더 큰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는 희망을 느긋하게 즐길 때다................. 주가와 시장의 흐름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면 얼마 되지도 않는 이익을 챙기기 위해 성급하게 움직여서는 안된다.


-이익은 그냥 놔둬도 아무런 상관없지만 손해는 절대로 그냥 무시해서는 안된다.

 

-성공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싶은 투자자 혹은 투기자라면 자신을 이끌어줄 투자의 원칙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 투기와 투자의 개념을 혼동하면 안된다.' 비자발적 장기투자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주식의 가격이 높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주식을 팔아서는 절대로 안된다.(주식10달러->주식 50달러)

 

-위와 마찬가지로 이전의 수준에서 가격이 지나치게 많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주식을 사들려서는 절대 안된다.

(그 주식의 현재 가격 수준이 낮아 보일지라도 그 실질적인 가치와 비교할 때 여전히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가가 떨어진다고 해서 사들이지 않고 또 올라간다고 해서 무조건 처분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기억하자!!

 

-또 한 가지 명심할 사실은 '손실 균등(물타기)'을 절대로 시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주가의 중요한 움직임 뒤에는 거역할 수 없는 어떤 힘이 존재한다. 우리는 이 사실만 알고 있으면 된다.

그거 그런 움직임이 있고 그 흐름을 따라 내가 타고 있는 이 투기라는 배를 잘 몰고 나가면서 이득을 취하면 된다.

상황이나 환경이 왜 그런지 따지지 마라. 무엇보다도 거기에 맞서거나 거스러려고 하지 마라.

 

-매매하는 주식이 종류를 너무 많이 늘려서는 안된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즉 한번에 너무 많은 종목에 관심을 가지면 안된다.

 

-돈이라는 건 자신이 직접 나서서 지킬 때만 내 손안에 남아 있는 법이다.

 

-주식 투자가 성공할 때마다 실제로 손에 쥔 수익의 절반을 따로 구분해 보관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번 진짜 돈이란 성공적인 매매 이후 모든 걸 정리하고 손에 쥔 현금이다.

 

-나는 오래전부터 매매에 성공한 다음에는 반드시 현금을 인출하는 습관을 들였고 보통 한 번에 20만 달러에서 30만 달러까지 찾았다.나 처럼 이 원칙을 따라보라. 현금을 인출해 직접 세어보라..... 그건 진짜 돈이었다.

(이렇게 돈을 손으로 만질 때의 그 느낌을 기억하고 있으면 큰 손해로 이어질 수 있는 무모한 도전 앞에서 좀더 신중해질 수 있다.)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절대로 어떤 투기나 투자에 나서서는 안된다.

 

-만일 주시하는 주식이 전환점을 돌파한 다음 예산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걸 위험 신호로 여겨야 한다.

 

-나는 언제나 참을성 있게 '전환점'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가 시장에 뛰어들었을 때 돈을 벌었다.

(내가 용기와 인내심을 갖고 상승추세가 나타나기를 기다릴 때마다 신호는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전환점을 이용해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하려고 할 때, 명심해야할 사항은 만일 주시하고 있는 주식이 전환점을 돌파한 다음 예상한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걸 위험 신호로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가격의 움직임을 보면 모든 시장이 움직임이란 결국 가격 변동이 반복되는 것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과거의 가격 움직임에 익숙해지는 순간 앞으로 있을 움직임을 예측하여 거기에 맞게 행동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다면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손해를 인정하라. 

그러고 나서 또 다른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려라.

 

-어떤 주식을 500주 사들이고 싶다면 우선 100주만 사들인다. 그러고 나서 가격이 오른다면 자신의 판단이 옳았다고 생각하며 다시 100주를 사들인 뒤 이 과정을 반복한다. 그렇지만 반드시 이전 가격보다 더 올라갔을때만 추가로 매수해야만 한다.

 

-공매도를 할 때도 역시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이전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이 아니라면 절대 추가 매도에 나서서는 안된다.

 

-나와 같은 길을 따르려면 우선 이렇게 시작하라. 특정 주식과 관련된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한다. 

그리고 나서 어느 정도 가격으로 시장에 들어갈 지를 결정해야 한다. 최초의 매수가격, 공매도는 최초의 매도 가격을 정해라.

 

 

 

 

 

 

 

-  자신이 미리 작성해둔 주가 기록들을 살펴보며 지난 몇 주 동안 있었던  흐름을 주의 깊게 연구한다.그리고 전환점을 찾아라.  실제로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판단될 때가 바로 시장에 들어갈 시점이다.

이후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었을 때를 대비해 손해볼 수 있는 금액의 상한선을 정해두어야 한다.

 

-실수를 저질렀는가? 그렇다면 그걸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거기에서 뭔가를 얻어내면 그뿐이다.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를 가장 잘 아는 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수백만 명이 넘는 시장의 많은 투기자 중에 전심전력을 다해 투기에 열중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자.(대다수는 요행수를 바라지만 거기에는 분명 큰 대가가 따른다.)

 

-"회사 내부 정보를 경계하라. 어떤 내부 정보든 전부!"

 

-투기나 투자에서 성공은 단지 노력하는 사람에게 온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누구도 우리에게 공짜로 돈을 주지는 않는다.

 

-경험이 없는 일반 투자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 싸다고 해서 아무 주식이나 사들이는 것이다.

 

-약세나 하락 국면에 접어둔 업종은 돌아보지 마라.

 

-강세 업종의 강세 종목을 선택하라. 특히 현재 주목받고 있는 유망 업종을 주목하라.

 

-자금을 묶어두지 말고 언제든 기회가 오면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제시 리버모어의 핵심 성공 포인트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주식시장에 관한 지식은 필수이다
-하루 중 일정 간을 정해 공부에 전념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싶은 진짜 소식은 제목만으로는 알아볼 수 없다. 따라서 다른 곳에서 찾아야 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측할수 있는 능력은 주식시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투자 기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바로:예측:이다.


 

제시 리버모어의 핵심 성공 포인트2

-심리학 지식도 정신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준비물이다.

-튼튼한 몸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일정량의 운동이 꼭 필요하다.

-투기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다.

 

 

 

주가 시세표에서 확인해야 할 것

-오늘 시가는 어제 종가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가

-약세인가 강세인가

-어떤 종목이 주목을 받는가

-가장 인기 있는 업종과 가장 인기 없는 종목은 무엇인가

-주가를 조작하려는 세력이 있는가

-전체 시장의 거래량은 어느 정도인가

-어제,지나주, 그리고 지난달과 비교하면 어떤가

-일반 투자자든 전업투자자든 이들이 매수나 매도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주가가 오를대와 떨어질 때의 속도는 어떤가

-저항선에서 시장과 특정 종목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현재 매집 상항은 어떤가 아니면 분산매도 중인가

-상승세가 갑자기 꺾인다면 어떤 상황의 변화가 원인인가

-오늘 시장의 상황과 며칠 전, 몇 개월전, 몇 년전의 상황을 비교하면 어떤가

 

성공한 투기자의 매매방식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무조건 손실을 줄여라
손실률을 밑바닥까지 끌어내려야 한다.



-일반투자자는 보통 3포인트 이익을 얻고, 10포인트 손실을 입는다. 반대로 리버모어는 3포인트의 손해를 보고 10포인트의 이익을 얻는 방법을 찾는다.

 

- 이들은 10포인트 이익을 좀처럼 얻을 수 없는 수준으로 간주한다.

어리숙한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수해도 그 정도로 오래 버틸수 있는 참을성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간단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원칙이
바로 손실을 줄이라는 것이다.
만일 주식을 하는 모든 투자자가 하루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한 달에 한번,
혹은 일정 수준의 손실이 발생하는 순간
그 거래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면 성공투자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핵심은 피라미딩 기법이다.
평저화보다 피라미딩 작업을 하는 것이 더 좋다. 
평저화란 내가 이미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것 같으면 주식을 계속 추가로 매수하는 기법이다.
이러면 매수 가격의 평균 가격이 줄어든다.

그런데 피라미딩 작업은 평저화와는 완전히 다르다.
처음에는 적당히 매수를 하고 주가가 올라감에 따라
천천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주식 보유량을 늘려간다.

 

 

<시장의 원칙>

-손해는 빠르게 인정하라.

-확실하게 거래에 나서기 전에 자신의 판단이 옳은지부터 확인하라.

-선도주를 따른다.

-종목의 수를 제한해 집중력을 높여라.

-신고가 경신은 또 다른 신고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다.

-전환점을 이요해 흐름의 변화를 확인하라.

-시장의 추세를 거스르지 말라.

 

 

1929년 주식시장 붕괴를 바라보며
리버모어는 전환점 이론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른바 검음 화요일은 주식시장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전환점이었다.

제시 리버모어에게 '반전 전환점'은 가장 적절한 매매 시기를
알려주는 신호나 마찬가지였다.
반전 전환점에는 거의 언제나 거래량이 크게 늘어나는
매수 절정기가 함께 발생한다.
대량의 매수와 매도가 함께 발생하는 것이다.

거래량 증가는 전환점을 이해하는 
필수 요소로, 전환점을 확인해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리버모어는 연속 전환점을 주식 가격의 상승세가 잠시 중단되어 숨을 고르는 단계로 생각했다.

보통은 주가의 자연스러운 조정 국면 같은 것으로 이해하지만 신중한 투기자라며녀 이러한 정리 단계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리버모어는 주식시장에 뛰어 들었을 때부터 거래량에 늘 신경을 곤두세웠다. 

 

-리버모어는 같은 이유로 신고가가 돌파됐을 때 주식을 매수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신고가가 돌파된 후 가격이 좀더 오를 것을 기대하여 시장에 주식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해당 종목의 주가가 게속해서 더 오르게 된다.

 

 

- 리버모어는 늘 거래량 변화에 신경을 썼다.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주가는 변화도 없고 가격도 상승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그 종목의주가가 이제 떨어질 일만 남았다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리버모어의 다섯가지 원칙>

절대로 돈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다른 사람이 내 돈에 손을 쉽게 대지 못하게 
하라는 말이다.

돈을 잃지 마라.
밑천을 까먹지 마라.
절대로 돈을 잃지 마라!!


단일 가격에 모든 밑천을 털어 주식을 한꺼번에 매수 하는 건 대단히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예시)
우선 어느 정도 매수할 것인지 결정한다. 
예컨대 최종적으로 1000주를 매수할 계획이라면 전환점 수준에서 200주를 매수한다.
가격이 오르면 200주를 추가로 더 매수한다.
가격이 전환점 범위내에서 계속 오른다면 또 200주를 매수하라.
(투자자는 주식 매수 비율로 30%,30%,40% 이렇게 매수해도 된다.)
그런 다음 시장의 반응을 살핀다.
가격이 계속 오르든지 아니면 조정 국면을 거친 후 가격이 오르면 그때 나머지 400주를 한꺼번에 매수한다.
* 추가로 주식을 매수할 때마다 주의해야 하는 건 이전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즉 매수를할 때마다 단계마다 이익이 발생해야 한다. 그렇게 매매 단계에서 이익을 발생한다는 사실 자체가 바로 리버모어의 판단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이다.
물론 반대로 손해를 본다면 그의 판단이 틀렸다는 확실한 증거가 된다.
-> 이는 인간의 본능을 어스르는 일이이다. 주식시장에서 사람들은 가장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려고 한다.그러나 믿어야 할 것은 바로 시장의 현실뿐이다.    

 

 

 

<분할 매수할때의 원칙 3가지>

1. 한 번에 목표량 전량 매수하지 않는다.
2.먼저 일부 매수한 다음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느낄 때까지 기다린다.
그런 다음 추가로 매수한다.
3.처음부터 원하는 주식의 규모와 자본금 총액을 정해둔다.


<중요한 손절매의 기준>
투자 금액의 10%가 넘는 손실이 발생할 경우
반드시
거래를 정리하라!!

현금을 비축해야 하는 이유

성공한 투자자는 언제나 충분한 현금을 확보해두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누구에게든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게 되어 있다.
좋은 기회를놓쳤는가?
조금만 참을성을 갖고 기다려라.
그러면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조급하게 거래에 나설 필요가 없다.
모든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때를 기다려라.
시장이 열릴 때마다 전부 참여해야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현명한 투기자는 항상 참을성과 함께 충분한 예비 자금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제시 리버모어는 성공적인 주식 매매를 마치고
거둬들인 이익금이 있을 때
특히 원금의 두 배 이상을 벌었을 때 
그중 50%는 따로 떼어놓으라고 한다.


말 그대로
현금을 찾아 은행,금고에 따로 보관해두라는 뜻이다.
주식시장에서 크게 이익을 올렸을 때
이 방법을 사용하라.

 

         <이익금을 만드는 현금관리>

-자신의 투자금을 보호한다. 한 번에 모두 투자하지 않는다.
-손실률 10%퍼센트 원칙을 지킨다.
-현금을 비축한다.
-수익이 나는 주식은 계속 보유한다. 조급하게 팔지 않도록 한다.
-이익금의 50%를 따로 비축한다.

 

 

매매를 잘한다는 것?
성공한 투자자는 언제나 최소 저항선을 따른다.
시장의 흐름을 따르라.
추세야말로 투자자의 진정한 친구다.

제시 리버모어는 주식을 거래할 때마다 두 가지 정리 기준을 
잊지 않았다.
바로 '가격'과 '추세'이다.



주가가 그에게 불리하게 움직이면 몇 포인트 정도의 가격 변동 안에서 바로 모든걸 정리했고
주가가 예상했던 것만큼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사들인지 며칠 안에 정리했다.
나는 주식시장에서 자본금을 
모두 회수해 빠져나온 뒤 자본을 묶어두지 말라는 건
최적의 시기에 다시 매매에 나설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언제든 준비해두라는 뜻이다.
마치...
예비 부대를 준비해두는 것처럼 말이다.  
피라미딩 기법 해석

 

-평저화를 절대로 하지 마라.

(이미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하락해도 절대로 같은 주식을 추가로 매수해 전체 매입 가격의 평균 가격을 낮추는 시도는

하지 말라는 뜻이다.)

 

-평고화를 해라.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올라갈 때  계속해서 추가로 더 매수하는 방법이다.)

 

-피라미딩은 위험한 작업이며 주식이 가격이 계속 오르거나 떨어질 때는 상황이더위험해지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하려는 사람은 민첩성과 노련함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나는 본격적인 피리미딩 기법은  시장의 흐름이 시작되는 초기에만 제한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주식의 기본 가격에서 너무 많이 오른 상태에서 하는 건 현명한 판단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따라서 신고점이 돌파된 후 연속 전환점을 기다리는 편이 더 낫다.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이 정한 투자의 원칙을 만들고
그에 따르려고노력했다.

원칙없이 시장에 들어서는 건
전투 계획없이 전쟁에 나가는 것과 
같다고 보았다.
 .
.
리버모어는 사람의 이성뿐만 아니라
감정도 시장을 움직이는데 
한 몫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기에 투자하기 전에 자신의 감정의 
한계선부터 먼저 파악하라고 충고한다.

주식시장에 투자했다고 밤에 잠조차 자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감당할 정도만 투자하고 나머지는 모두 정리해라.
.
.
시장이 움직이고 나면 비로서 그 상황을 경제 전문가들이 나타나
끼워맞추는 설명을 늘어놓는다.
그때는 이미 돈을 벌기에 너무나 늦은 시점이다.

시장은 미래의 시간 속에 살고 움직인다.
.
.
그는 강세장,혹은 약세장이란 말을 절대로 꺼내지 않는다.
이런식의 용어는 특정한 시장의 방향에 대해
투기자들에게 감정적으로 어떤 편견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승추세, 하락추세 정도로만 말해주었다.

나는 절대로 시장을 '예측'하거나 '예상'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저 시장이 그 행동으로 내게 신호를 보내면 거기에 '대응'하려고 애쓸 뿐이다.

나는 특정 주식이 움직이는 방향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투자자중 한 사람이다.
나는 그저 '최소 저항선'을 따라 움직일 뿐이다.

자신만의 원칙과 확실한 전략, 그리고
제대로 된 계획이 없는 투기자는 
시장이 파놓은 함정 중에서 특히 감정의 함정에 빠지게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오랜 세월 주식시장을 살펴보면서 느낀 건 늘 같은 일이 반복되고 주가의 흐름도 반복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주식의 종목은 다양해도 전반적인 주가의 움직임은 비슷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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