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자세>는
2019년 나온 제이원이라는 필명의 저자에 의해 쓰인 책이다.
절판된 후 이 책은
중고가로 약 20배 넘는 가격에 거래가 되기도 하였다.
큰 돈을 벌기 직전인 지금
나의 부자의 자세를 다시금 다잡고
가져보려고 한다.
필자는
시간, 관계,돈
이라는 세가지를 자유를 가진 사람을
부자라고 정의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부동산 경매를 가리치면서 투자로 큰돈을 번 수강생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일부는 큰돈을 벌었음에도 유지하지 못하고 일부는 오히려 투자로 번 큰돈때문에 이전보다 더 어려운 형편이 되는 경우마저 보았다.
저자는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그 결과 성공을 하거나 그걸 유지하기 위해 또는 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부자의 자세를 먼저 갖춰야 했던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제대로 된 부자의 자세를 먼저 배워야 하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자세가 먼저다.
-돈이 많다고 부자가 아니다.
-신세는 반드시 갚는다.
-자기원칙은 꼭 지킨다.
(나만의 원칙을 세우고 지키자_
-생존을 위한 독서를 한다.
부자들은 습관처럼 책을 읽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바쁜 와중에도 책을 읽는다.
왜 성공한 부자들은 책을 읽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을 위한 생각의 폭을 키우기 위함이다.
-좋다고 느낀 책은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어라.
(필자의 경우 100권 읽으면 반복해서 읽어야 할 책은 불과 1~2권에 지나지 않는다.)
책을 읽을 때는 , 먼저 숲을 보는 안목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책 한권을 하루 한 페이지씩 1년 만에 읽더라도 1년 뒤 지식의 차이는 매우 커질 것이다.
-해야 할 것보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중요시 한다.
-부자는 이익보다 가치를 우선으로 한다.
-이익보다 가치를 우선으로 한다.
(돈을 쫓으면 가치를 잃는다.)
-위험관리를 최우선으로 한다.
(사업이나 장사의 운영은 이익과 위험관리가 핵심이다.)
-모든 것을 기록해라.
(부자는 지식에 대해 집착적으로 기록을 많이 한다. 기록하지 않는 부자는 거의 없다.)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은 성공적인 경험의 기록을 남기는 것이다.-월리엄 제닝스 브라이언
-절대 , 동업하지 않는다.
-가격이 싸다고 함부로 사지 않는다.
(부자가 되려면 지출을 먼저 통제해야 한다.)
-통장과 카드가 많지 않다.
(신용카드는 사실 소비자.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금융회사이 상술이다.)
-상술에 속지 않는다.
(12개월 무이자. 중도금 무이자. 한달 사용해 보고 마음에 안들면 100%환불. 한달 이용료 무료-이러한 한발 들여놓기 전략을 모른채 개인들은 혜택인양 착각하고 있다.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점, 공짜는 더 큰 비용을 요구한다는 점을 생각하라. 혜택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혜택 뒤에는 더 큰 비용이 숨어 있다.)
-부자는 투자로 완성된다.
(투자는 자본주의 생리에 따른 필수조건이다. 자본주의는 인플레이션을 먹고 성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화폐가치 하락(인플레이션)은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을 상승시키며, 그로 인해 생산된 자산의 가치 역시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가치 하락은 피할 수 없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미래 자산가치 상승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수익이 명확한 곳에 투자한다.
-부자는 처음부터 부자처럼 보였다.
그 이유는 이미 부자의 자세를 몸과 정신으로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