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밈코인
도지코인은
가장 오래되고
성공한 밈코인이다.
도지코인
2013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 출신인 잭슨 팔머와 IBM출신의 빌리마커스가 당시 인기를 끌던 밈인 일본 시바견 카보스의 이미지를 가지고 장난삼아 만들었다.
도지코인은 매년 50억개씩 규칙적으로 발행량이 늘어난다.
솔라나 다음으로
큰 시총의 코인이
도지코인이다.
24년 12월 3일 현재
시총 7위.이다.
도지코인은 도지파더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를 빼놓고 얘기 안 할 수 없다.
트위터를 인수하고 X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속적으로 엑스 포스팅을 올렸다.
일론 머스트는
X를 에브리씽 앱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메세지와 SNS를 물론 결제,송금,대출,보험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쇼핑,게임.비디오 스트리밍, 차량 호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이 앱의 구현 기술과 결제의 중심에는
블록체인이 있다.
이 X가 어떤 암호화폐를 채택할까?
도지코인 보유자들은
도지코인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도지코인을
모두의 화폐라고 칭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대중성과 탈중앙화 가치를 의미한다.
도지코인의 개발자는 이미 프로젝트를
떠난지 오래다.
도지코인의 운영은 특정 기업이나 조직이 아니라
전세계 도지코인 사용자들로 구성된
커뮤니티에 의해 이루어져
완벽히 탈중앙화되어 있다.
일론머스트가 도지코인을 좋아하는 실질적인 이유는?
첫번째는
빠른 결제속도다.
비트코인으로 결제시 거래완료까지
10분이 소요되지만.
도지코인의 경우는 1분만에 가능하다.
두번째 이유는
연간 총발행량이다.
비트코인은 총발행량이 2100만개로 한정되고
반감기를 통해 공급속도를 줄여간다.
반면 도지코인은 매년 50억개씩 규칙적으로 늘어난다.
이를 일론 머스크는 거래용 화폐로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지지하고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살 수 있게
결제를 허용할 수 있다고 했고
도지코인으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
테슬라의 결제에 도지코인을 적용할 날이 올거라고
직접 주장한 바가 있다.
X가 금용기관으로
발돋움하고 그 중심에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가 위치하게 되면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은
각자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활용될 것이다.
현재 X는
약 4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은
각자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앞으로 활용될 것은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