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생활정보12/11] 소원을 이뤄준다는 반려식물 "마리모"

by 백억벌자 2024. 12. 12.
반응형

 

 

네이버에서
마리모키우기를 검색해서
바로 구입하였다.
미니 어항에 인형피큐어가 들어있는것도
있지만
휴댁다 간편한 보틀형태의 마리모를구매하였다.
가격은 12900원 배송료 별도
다른건 딱히 필요없어보였지만
마리모 먹이? 영양제?가 있길래
그것도 하나 구매하였다.

이것의 가겨은 3500원
묶음 배송하였다.
대략 2만원으로 구입가능했다.

이 마리모는 뚜껑에 줄이 달려 마리모가
매달려 있는데 이 줄을 끊어서 
키워도 된다.

나는 그냥 
매달려 있는채로 키우기로 함.


 

 

 

 

 

마리모

일본 훗카이도의 아칸호수에서
서식하는 공모양의 수중 식물로 
100년 이상 살며
1년에 1mm씩
조금씩 자라는 신비의 식물입니다.


신비의 식물답게 마리모에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엣날 호수 주변 부족장의 딸과
평민 신분의 전사의 사랑이
주변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두 사람이 마리모가 되어
영원한 사랑을 이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일본에서는 
마리모를 가리켜
사랑을 이뤄주는 전령사라는
의미를 부여하고있다.


또한 마리모가 물 위로 떠오르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서
행운을 가져다부는 식물로 대표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장수의 상징으로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선물을 많이 한다고도 한다.




마리모가 반려식물로 좋은 점은?

마리모의 강한 생명력과 긴 수명은 평생 반려식물로서
오랜 친구로 머무르며 정서적 안정간을 줄 뿐만 아니라
공간의 인테리어 효과도 준다.

식물은 물,햇빛,병충해,화분갈이등 까다로운 반면
마리모는 흙없이 물속에서 자라며
다른 식물보다 생장이 느리고 관리가 쉽고
깔끔하기 때문에
요즘 아이들도 쉽게 키울 수있는 인기 반려식물이다.


마리모 관리방법?

마리모의 물관리는 물은 일주일에 한 번씩만 갈아주면 된다.
시원한 물이면 다 괜찮다.

마리모의 빛 관리는 마리모는 직사광선을 피해주는 것이 좋다.
꼭 햇빛을 쬐주지 않아도 된다. 형광등과 불빛 등으로도 충분하다.
적정온도는 10~20%로 시원한 곳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마리모는 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35도를 넘어가면
마리모가 아프거나 죽을 수도 있다.
그러니 너무 뜨거운 한 여름철에는 냉장고에 넣어주는 것도 좋다.
 

 

 

마리모 밥도 구매했는데

보니까 

그냥 물처럼 되있네요

뚜껑기준으로 1/3정도 주라고 써있음.

 

마리모의 물은 1회 환수하라고 써있다.

 

 

 내가 산 것은 오로라~~

실제로 보면 그렇게 환상적으로 아름답다는 오로라~

 

마리모랑 같이 보고싶은 마음에

오로라를 구입하였다.

 

 

하나같이 다 이뻐서

모두 구매하고 싶다.

 

하나씩 모아가고 싶네.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커스텀 시리즈도 있으니

커플템과 가족의 추억용으로도

아주 좋은 선물이 될 듯하다.

 

나한테 준 선물

마리모

아주 기분이 좋은 하루이다.

 

잘 자라주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