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비트코인이 9400만원을 넘었다.
2024년 4월 4차 비트코인 반감기를 지나고 6개월의 지루했던 횡보장을 지나 드디어 비트코인이 상승추세로 돌아섰다.
기사도 위와 같이 장미빛 기사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 도시락 먹고 받은 3만원어치 비트코인이 담겨있었던 빗썸,
24년도에 처음 만들어 시작한 해외거래소 비트겟
업비트 계좌 2개
현재 총 4개의 계좌에서 비트코인을 주력으로 모으는 중이다.
총 투자자금의 90%이상을 비트코인에만 안정적?으로 투자중이다.
비트코인을 처음 매수하기 시작한 것은 2022년 11월 하루5000원씩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2년을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꼬박 사모았다.
적극적으로 큰 금액을 매수하기 시작한 것은 약1년정도 되었다.
평단가가 높아지더라도 매수금액 자체를 크게 하여 수익금자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여윳돈이 생기면 무조건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하루하루 일지를 작성하며 조금씩 조금씩 비트코인을 모았다.
앞으로가 궁금해서 24년현재의 비트코인 차트틑 지난 사이클의 그래프와 비교해 보았다.
비트코인은 반감기이후 횡보를 하다가 업토버인 10월달부터 상승을 보이는 것도 비슷하다.
대략적인 월도 비슷하니 비교해서 보니 앞으로 갈길이 보이는듯 하다.
4년마다 오는 반감기가 공급 충격을 만들어 내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투기세력과 개미들이 달라붙으며 폭등한다. 그러다 가격이 거품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더 이상 투자하려는 사람이 없어지면 가격은 심하게 하면서 코인의 가격은 폭락을 한다. 거품이 끼듯 지나치게 하락한 가격은 다시 안정을 찾으며 횡보하다 4년뒤 다시 반감기를 맞이하게 되면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 하게 된다.
물론 역사는 어디까지나 참고만 할 뿐이다.
블랙스완은 언제나 존재하고 3차 반감기의 마지막도 국제정세등의 변화로 인해 제대로 사이클이 마무리가 되지 않은채 끝난적이 있기 때문이다.
과거부터 비트코인은 4분기에 강한 상승률을 보여왔다. 평균으로 보면 약 80% 상승률이다.
현재 가격이 약 9100만원대이므로 올해 4분기 최대 상승률은 약 1억 6000만원까지 예측해 볼 수 있겠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 또한 좋은 sign이라 볼 수 있다.
곧 비트코인의 자금들이 알트코인들로 이동될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자금이 적고 높은 수익률을 원한다면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낮아질때쯤 알트코인을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여러 코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올해는 비트코인이 역사적 큰 상승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 이유는 다음의 3가지때문이다.
올해는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서 그로 인해 큰 자금도 들어오게 되었다.
몇 년만에 금리인하도 시작되어 양적완화가 시작되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도 있어 돈이 풀린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은 역사적인 대상승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다 갖춰졌다고 볼 수 있는 예측이다.
보수적으로 본다면 10만달러(1억4000만)에서 15만달러 (1억 9000만)까지 볼 수 있겠고
굉장히 낙관적으로 본다면 30만달러이상(4억이상)까지도 볼 수 있을 거 같다.
(코인이 불장일 경우에는 김치프리미엄이 10%이상 끼기도 하므로 한국코인가격이 더 비싸진다.)
충격적인 이야기는 곧 코인의 불장이 다가오지만 과거를 보면 이런 상승장에서도 참여자 전부가 다 돈을 버는 것은 아니였다는 사실이다.
2017년 1년동안 비트코인이 20배 오를 동안 30%이상 단기하락이 총 7번이나 있었으며 2021년 불장때에도 이런 단기하락은 5번이나 있었다.
그러니 고배율을 사용한 선물거래나 잘못된 사팔사팔은 내 시드를 녹이거나 큰 손해로 이어질수 있으니 코인 투자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이다.
여러분과 나의 투자에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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