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탄생한 비트코인은 현재 2024년 탄생 15주년을 맞이하였다.
인플레이션되는 자산중 유일하게 디플레이션되도록 설계된 비트코인은 4년마다 오는 반감기를 통해 큰 가격상승과 크립토 윈터때의 하락을 반복하며 현재의 1억 가격까지 상승하였다.
2023년 6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하면서 더욱이 큰 가격상승이 올해 기대가 되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다음의 5가지 주요 이유를 들어 한 번 예측해 보자.
1. 기관 투자자의 참여 증가
최근 몇 년 동안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과 헤지펀드 그리고 상장 기업, 그리고 엘살바도르같은 나라는 2021년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채택하기도 했으며 이렇게 비트코인을 채개하는 국가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예를 들어 테슬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보유하거나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등 비트코인의 주류화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현물 etf의 상장으로 인해 많은 기관 투자자들의 자산들이 유입이 된다면 2025년에는 급격한 수요증가로 인해 높은 가격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헷지 수단으로 매우 탁월함으로써 장기적인 투자수단으로써도 각광받을 수 있는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인 것이다.
2.반감기 효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벤트는 비트코인의 공급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비트코인의 채굴보상은 약 4년 주기로 반으로 줄어들며 이는 비트코인의 공급을 제한하여 공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2024년 4월 중순경 비트코인은 4차 반감기를 가지게 되었고 2025년 큰 상승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공급이 줄어들게 되는데 수요가 일정하거나 수요가 증가한다면 가격의 상승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과거의 3차례 반감기를 거치면서 급격한 가격상승을 이미 본 경험이 있다.
2012년 비트코인 가격은 539배, 2016년 비트코인 가겨상승은 112배, 2020년 비트코인 상승 21배가 된바가 있다.
이런 반감기를 계속 거쳐 2138년에는 비트코인의 채굴이 완전히 끝나게 되며 새로운 블록은 생성이 되지만 더 이상의 비트코인은 생성이 되지 않게 됨으로 앞으로의 추가적인 비트코인의 상승을 예측해 볼 수 있다.
3. 규제 환경의 변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는 여전히 큰 불확실성을 동반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이런 규제 환경이 점차 명확해 지고 특히 주요 국가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법적 기준을 설정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이번에 47대 미국 대통령이 된 트럼프도 가상자산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없애겠다고 했으며 미국의 이런 추세를 따라 유럽연합, 일본등의 주요 국가들도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마련하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만약 2025년이후로 점차 이런 글로벌 규제가 안정화 된다면 시장의 불확실성이 줄어들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자산시장의 자금들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가 재분배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4. 디지털 금으로서 수요 증가
비트코인은 <디지털 골드>로서의 역할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계속되는 화폐의 공급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가파라지고 있는 지금 많은 투자자들이 금 대신 비트코인을 안전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
특히 디플레이션되는 화폐로 처음부터 설계되었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더욱 강력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강력한 안전 자산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최근의 전쟁이슈에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이 사용되었으며 금융위기나 통화 불안정성이 있는 상황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5. 기술적 현실과 확장성
비트코인의 기술적인 발전도 중요한 가격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아직도 확장성과 거래의 처리속도등에 한계가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보완하는 시도들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라이트닝 네트워트 같은 솔루션이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속도를 확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만약 이런 혁신적인 기술이 성공적으로 점차 이루어진다면 비트코인은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결제 수단으로서 전세계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곧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어내며 가격상승으로 나타날 것이다.
결론
앞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기관과 나라의 지속적인 참여, 반감기과 공급 제한 효과, 규제 환경의 안정화, 디지털 곧으로서의 수요 증가 그리고 기술적 현실들이 모두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앞으로도 변동성이 큰 자산이겠지만 이를 막연히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지 않은 자와 가진자들의 계급이 확실히 나누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가 미국을 비트코인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것처럼. 우리나라도 국민 한사람이도 더 비트코인을 소유하여
개인과 더불어 나라도 부강하게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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