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드디어 상장,거래를 승인하였다.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역사적인 날이 아닐수가 없다.
비트코인 그거
변동성도 너무 크고
나중에 없어질 수도 있는거
아니야?
야~~ 미국이
달러가 있는데
비트코인을 가만히
두겠어??
코인 그거
사기 아니야
실체도 없고
실사용도 못하는데
그게 가치가 있어?
위와 같은 우려를 뒤로 하고
드디어
권위있는 미국의 증권거래 위원회에서 가치가 0이 될 수도 있었던 비트코인 관련 현물 ETF를 승인했다는 것은 합법적으로 제도권 안으로 가상화폐가 들어왔음을, 미국이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임을 의미한다.
이제 따라 더 이상 비트코인은 없어질 것이다. 라는 불투명하고 무서운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향후 다양한 자산의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으로의 자산 재분배가 이루어질 것이다.
전 세계의 자산시장 규모는 2024년 현재 약 900조달러로 추산이 된다. 이 중에 금이 약 12조달러, 자동차와 수집품이 6조 달러 예술품이 약 18조달러, 주식이 115조 달러, 부동산이 330조 달러, 채권이 300조 달러 현금성 자산이 약 120조달러가 된다.
비트코인이 온라인 금으로 불리는 마늠 비트코인을 금으로 생각하면서 자산이 재분배될 가능성이 높다.
우선 이번 현물 ETF승인으로만도 약 10%의 자산이 비트코인으로 이동될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탄생한지 15년만의 은의 시총을 뛰어넘었다. 금의 시총을 (약 15조 달러)-/24년 현재 뛰어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보고있다.
그 만큼 많은 유동성 자금의 급격한 비트코인으로의 유입이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향후 다른 자산군에서도 비트코인으로 자금 이동이 예상이 되고 있다.
향후 20년이내에 전체 자산의 평균 약 10%(약 90조 달러)가 비트코인으로 재분배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런 계산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상승은 빠져있으므로 실제적으로는 더 큰 금액으로 생각이 되어 진다.
보수적으로 계산으로 하더라도 20년후에는 비트코인 1개의 가치가 약 100억원이 이른다고 계산이 나온다.
탈중앙화이면서 인플레이션되는 현재의 자산을 방어해줄 수 있는 디플레이션 되는 유일한 자산이 바로 비트코인이기 때문이다. 100만원에서 1억이 되는 것보다 1억이 10억되고 10억이 100억 되는 것은 더 수월하다.
매년 40%~70%이상 꾸준히 상승하는 자산은 현재 비트코인이 유일무이하다.
현재 법인으로의 가상화폐 직접 투자는 안되는 상황이지만 투자가 가능해 진다면 많은 법인들이 그들의 법인 자금을 최소 1~10%가량은 비트코인에 투자를 할 것이다.
현재 마이크로 스트레티지등이 그렇게 투자해서 많은 경쟁력과 이익 창출을 한 선례가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약 10년에서 20년이 지나면 일반 개인이 비트코인 1개를 온전히 소유하기 힘든 시기가 올 것이다.
마치 지금의 강남아파트를 갖기는 넘사벽인것 처럼 말이다.
미국의 대선후보 트럼프틑 비트코인을 미국의 전략적비축자산으로 지정해서 앞으로 나올 비트코인은 모두 미국에서 갖겠다고 주장했다.
하루하루 늘어나는 미국의 천문학적인 이자를 감당해 낼 수 있는 자산은 이제 비트코인 밖에 없는걸 아는 것 처럼말이다.
현재 대선후보중에서는 트럼프가 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호재가 될수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한시적인 영향을 줄 뿐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은 오를 수 밖에 없는 자산이므로
그의 큰 상승흐름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은행에 저축을 하는 것도 인플레이션방어를 100% 하지 못한다.
이는 결국 은행에 넣어둔 내 자산이 녹아내린다는 의미한다.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상승의 절대적인 요인은 바로 화폐 가치의 하락이다.
그럼 그냥
비트코인대신 금에 투자하는게 더 안정적일까?
.
.
아니다.
금은 더 이상 성장할 여지가 없어
딱 화폐가 하락하는 만큼만
가격이 오른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을
시작하는 신생자산으로
앞으로 비트코인을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이는 곧 비트코인의 수요증가로
이어져 비트코인의 가치상승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개인연금이나 나라의 국민연금에 많은 기대를 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내가 저축할 수 있는 선에서 적립식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해보는 걸 어떻까
그것이 0.1BTC 혹은 0.01만 되더라도 그 어떤 노후대비보다 든든한 나의 노후자금이 되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를 비롯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비트코인을 더 많이 모으기를 바란다.
비트코인이 곧 국력인 시대가 도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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